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은 식목일입니다.^^

빨간날도 아니고 다들 일상에 바빠 근교로 가서 나무 심을 여유가 없는 안타까운 식목일이기도 하네요.
저는 매년 식목일마다 지자체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하는 뉴스만 바라보고 있으면 가끔씩 양심이 뜨끔하더라구요.
갈수록 온난화가 심각해지는데 이 몸이 너무 협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에요i_i

그래서 올해도 나무 심기 행사 뉴스를 보고 있자니 너무 마음이 편치 않아 나무를 심지 못한다면 이산화탄소라도 덜 내뿜어보자!’ 라는 생각에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과 노력들을 찾아보았답니다.



제까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기만 할텐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개인의 실천방법

코백 사용하기

요즘 대형 유통업체에서 에코백 나눠주기 행사를 하거나 디자인 공모등을 많이 하고 있어요그래서인지 저에게도 S 백화점 에코백만 벌써 2개가 있답니다. 비닐 봉투는 썩는데도 수백년, 태운다면 각종 유해 물질과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


비닐 봉투 판매를 금지하는 정책 덕분에 많은 주부들이 쇼핑 바구니를 가지고 다니지만 여전히 몇십원을 주면 봉투 구매가 가능한 곳이 많기 때문에 비닐 봉투를 사용하는 사람또한 많은데요 깔끔하고 예븐 디자인의 에코백은 자연스러운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 되면서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환경 보호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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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계획적으로 그리고 쇼핑백은 친환경적이고 영구적인 에코백을 사용해 탄소 배출을 줄여보아요 ~!

 





푸드 마일리지가 낮은 음식을 먹고 채식하기.

푸드마일리지란 음식이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이동거리를 말하는 것인데요, 푸드 마일리지가 높으면 높을수록 탄소배출량이 높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음식이 수입해서 오는 등 먼거리에서 유통되다보면 냉동을 하거나 운송을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량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푸드마일리지가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식품 수입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계속 식품수입을 많이 하다보면 우리 농업은 위태해지고 점점 자급자족이 어려워지면 외부에 식량을 의지하게되고 또 그렇게 되면 식량무기화에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끔찍한 먹이사슬에 빠지게 되는 일이 기우만은 아닐테지요.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 뿐만아니라 자국의 농업보호등의 여러가지 이유에서라도 푸드 마일리지를 낮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식을 하는 것이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도 육식이 온난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에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토지를 개간하면 숲은 줄어들고 사육을 위한 사료에 필요한 곡물을 방대하게 재배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이산화탄소, 가축의 배설물이 메탄 가스를 뿜어내는 등 육식을 위해 가축을 키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산업과 화석연료가 만들어내는 것들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한 줄 요약하자면 가까운 거리 즉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 특히 채소를 먹는 것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네요. 저도 앞으로 고기 생각 날때 채소를 사다 야채 쌈으로 대신하는 식습관을 가져 보아야겠어요^^


백열등은 형광등으로
 갈아끼우고 안쓰는 전력은 꺼두기.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갈아끼운다면 연간 17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코드를 뽑아 놓으면 일년에 이산화탄소 727kg을 줄 일 수 있다고해요.  

여기서 참고로 Intodrop님의 포스팅을 보신다면 더욱 많은 방법을 알 수 있답니다^^



 

제는 국가도, 기업도 전 지구적인 사명을 가지고 실천 할 때!!
 

우리나라도 교토 의정서의 기후변화 협약을 맺어 2008년부터 오존층 파괴요소를 감축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지자체들이 탄소 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과 상업건물등이 일정기간 절감한 전기/가스/수도 등의 사용량을 이산화탄소 감축분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를 정해진 액수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들어 각 지자체에서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성남시의 사례를 보면 2008 10월부터 2010 1월까지 2950가구가 참여해 161t의 이산화 탄소를 감축했다고 합니다.
이는 소나무 3 22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하는데요, 와 놀랍지 않나요?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은 탄소를 줄이면서 상품권등을 통한 인센티브까지 얻게되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 글로벌 기업 hp역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 개발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hp에는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와 관리, 감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인 그린 프랙티스라는 환경 및 기술 전문가 조직이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 관리 서비스 CEMS : Carbon Emissions Management Service> 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CEMS란
에너지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해서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각종 국제 협약을 통해 국가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제한되어 국가와 기업이 산업을 추진하는데 제약이 생긴 것에 대해 좀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 일 수 있도록 고민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스카이룸이라는 hp의 화상 회의 시스템Green IT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시스템은 DEMOfall 2009 컨퍼런스에서 유망 제품 Top 13에 들기도한 우수 시스템으로 기존의 낮은 해상도와 화면 흔들림 등의 단점을 보완한 고해상도의 화상 회의 시스템입니다.

또한 화상회의를 하는 동시에 400~500GB이상 자료를 전송 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 이미지, 설계 도면 등을 공동작업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때 협업과 화상 회의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이 시스템은 워크스테이션 Z시리즈와 기업용 노트북인 엘리트북에 기본적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 기존의 워크스테이션에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하여 실제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점차 기술의 발달이 환경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작은 노력들과 기업과 국가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분명 지구 온난화등의 환경 문제가 해결방향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식목일에 나무를 심지 못했다면 오늘 하루 육식을 삼가하고 안쓰는 전기도 꺼보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녀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굳이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온난화의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은 특별히 지구를 사랑하기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요 ^^^*